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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. 민족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때 민족 혼을 불어넣은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려 만든 수련장이다.
인제에서 태어나 31세의 젊은 나이에 별이 된 박인환 시인의 얼을 선양하고, 그의 문학관 정신을 이어가고자 2012년 개관했다.
한국 서예 역사에서 최고의 작가라 평가받는 김응현(1927~2007)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.
높이 1,708m으로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에서 설산, 설봉산, 설화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고 남한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이다.
강원도 인제군 북면 남교리 산 12-21에 있는 계곡으로 2013년 3월 1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었다.
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기슭에 있는 사찰이며,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이다.